[이여인터 뉴스레터] 겨울 녹고 봄 움튼다 (2024. 3.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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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녹고 봄이 움트고 있습니다 🌱
이여인터는 매년 여성의 날 과 인종차별 철폐의 날 로
봄을 준비하는 계절을 보내곤 합니다.
광장에서 많은 여성들과, 이주민들과 함께 평등을 외치는 것이
꼭 이 사회의 봄을 앞당기는 의식같기도 합니다.
이여인터는 올해 조직의 봄을 앞당기기 위해 변화를 주었습니다.
바로바로 별칭과 평어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제 갓 한달이 된 별칭과 평어 사용에
여전히 서로를 부르고, 대화하는 것이 낯설고 우스울 때가 많지만,
그런 뚝딱거림마저 기분 좋은 평등의 과정으로 느껴져
봄과 같은 환기가 됩니다.
여러분은 일상에서 봄, 그리고 평등을 맞이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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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어두울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
✔️ 차별과 혐오 정치는 그만!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 2024년 상반기 이주와 젠더 세미나 참여자 모집
✔️ 이여인터 소식 공유방 오픈 안내
그밖에도
- 입장/성명
- 부설기관 소식
- 후원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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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 어두울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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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세상을 넘나드는 여성들", "차별과 경계를 넘어 이주여성 편에" 피켓과
이주여성 정책 요구안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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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 역사의 흐름과 현재를 이어내며
혐오정치를 엎고 성평등 정치를 이뤄내기 위한
어퍼 대행진을 진행하는 한가은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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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을 향해 전진하라!
어두울수록 빛나는 연대의 행진 🔥
📣모이자, 광장으로!
📣바꾸자, 여성주권자의 힘으로!
📣가자, 성평등 민주주의로!
성평등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갈수록 너저분해지고, 페미니즘을 와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독 긴 올해 한국여성대회의 슬로건은 '광장에 모여서 혐오를 평등으로 함께 바꾸자. 그리고 성평등을 향해 멈춤없이 나아가자'는 간절한 마음들을 꾹꾹 눌러 쓴 초대장 같습니다.
여러 압박에도 광장에서 멋지게 치러낸 2024년 제39회 한국여성대회, 성평등을 향한 걸음은 언제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감하게 전진중임을 확인하고, 더디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자고 힘을 모으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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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을 실현할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여성가족부를 정상화하라! - 거듭되는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당장 중단하라!
2023년 10월,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이후, 윤석열 정부는 후임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았고 사표를 제출한 김현숙 장관이 장관직을 계속 수행해왔습니다. 지난 20일 윤석열 정부는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였고, 후임 여가부 장관을 임명하지 않고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은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평등 정책 실현 위한 장관 후보자 지명과 여성가족부를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월 23일(금)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여가부 폐지를 자신의 사명으로 삼겠다는 전 여가부 장관, 그마저도 공석으로 두며 성평등추진체계를 흔들고 혐오를 통치 전략으로 사용하는 윤석열 정부에 경고한다. 여가부 흔들기는 성평등의 가치를 짓밟는 것과 다름없다. 거듭되는 여가부 폐지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을 실현할 ‘제대로 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명하고 여성가족부 정상화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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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W 독립보고서 심의 통과를 위한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 방청 행동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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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도(CEDAW) ??
씨도(CEDAW)는 유엔 여성차별철폐협약(Convention on the Elimination of All Forms of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CEDAW) 영문명의 약어로 유엔 인권조약 중 하나입니다.
유엔 인권조약에 가입한 국가들은 정기적으로 조약 이행 현황에 대한 심의를 받습니다.
인권조약을 잘 이행했는지, 심의는 어떻게 진행될까?
국가별 심의는 전 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개별 인권조약위원회에서 진행합니다. 하지만, 인권조약에 가입한 국가가 100여개 정도로 많다 보니 한 국가에 대한 심의는 최소 5년이나 길면 10년에 한번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씨도(CEDAW)에 1984년 가입했고, 협약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2024년 9번째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가별 심의를 하기 위해서는 위원회가 해당 국가의 조약 이행 현황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 위원회는 사전 심의(pre-session) 기간 동안 당사국 정부가 조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궁금한 점을 정리한 ‘쟁점 목록(List of Issues)’을 정부에 발송합니다.
▶ 정부는 이 쟁점 목록에 답변하는 형태로 이행 현황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 그리고 본 심의(session) 기간 동안 위원회는 이 보고서에 기반하여 당사국 정부 관계자들에게 추가 질문을 하고,
▶ 이렇게 확인한 현황에 대해 긍정적 평가, 우려, 권고 등을 담은 ‘최종 견해(Concluding Observation)’를 제시합니다.
한국 정부는 올해 5월 본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정부의 입장만 전달되어도 될까?
이 모든 과정에는 위원회와 당사국 정부 외에도 다양한 행위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가인권기구(한국의 경우 국가인권위원회)나 시민단체들은 위원회가 쟁점 목록이나 최종 견해를 작성할 때, 정부가 제공하지 않으려 하는 정보나 인권침해 사실들을 별도 보고서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보고서를 검토하여 사실과 다르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상황은 무엇일까?
올 해 한국 정부의 본 심의를 앞두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씨도(CEDAW) 별도 보고서를 제출하고자 국가인권위 내부 의결기구인 전원위원회에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전원위원회를 구성하는 일부 위원들의 반인권적 인식으로 안건 상정조차 이루어지지 못하여 1회 연기되었습니다. 2주 뒤 열린 전원위원회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와 차별금지법 내용을 이유로 의결을 못시키겠다고 하여 부결되었습니다. 다시 2주 뒤인 2024년 3월 25일 오늘, 재상정하여 다룰 예정입니다.
일부 위원들이 상임위원으로써의 책무를 망각한 채 극우·혐오선동 세력이나 할만한 주장과 망언으로 보고서 통과를 의도적으로 막고 있는 점, 나아가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소수자의 곁에서 이들의 인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인권위가 일부위원들의 지속적인 만행으로 그 존립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시민단체들로 이루어진 씨도(CEDAW) NGO 보고서 작성 단체들이 국가인권위의 독립보고서 의결을 촉구하는 항의 행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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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
차별과 혐오 정치는 그만!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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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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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에서
무지막지한 연대와 투쟁의 힘으로
'인종차별'을 함께 찢어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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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입니다. 한국은 인종차별철폐협약에 가입하였지만, 한국사회에서 이주민이 겪는 인종차별과 혐오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2007년, 2012년, 2018년에 대한민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근본적 제도개선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책개선은 더디고 윤석열 정권 하에서 이주민에 대한 배타적 정책이 강화되며 인종차별이 제도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권리 없는 외국인 노동력 규모 확대'만 급급하고, 일터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빼앗기는 이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불법’ 낙인을 휘두르며 미등록 이주민의 존재를 단속하고 일상을 빼앗는 일은 더욱 가혹해졌습니다.
이주민을 인구절벽, 노동력부족, 지역소멸에 대한 ‘이주민 도구’로만 여기며 각종 차별과 착취를 당연시하는 것이 지금 한국 사회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돌봄 이주노동자가 필요하다면서 최저임금도 주지 말자는 인종차별적 주장을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은행까지 버젓이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이주민들과 이주인권단체, 많은 시민들이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기념하여 광장에 모였습니다. 후퇴하는 이주민 정책의 문제를 규탄하고, 한국사회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나아가 이주민이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며 자유와 평등을 주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상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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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나랑토야 몽골 상담원이 기념대회의 사회를,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웬티현 베트남 상담원이 <이주민 지원정책의 후퇴>를 주제로,
이여인터 모선우 활동가가 <이주여성 인권 전반>에 대한 주제 발언으로 광장을 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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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지원정책의 퇴보, 규탄한다!
(웬티현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 베트남 상담원 발언 중 일부)
정부와 지자체는 이주민기관에 대한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이는 이주민 정책의 퇴보, 인권 정책의 퇴보, 소수자 정책의 퇴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퇴보된 이주민 지원정책으로 인해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로 짓밟힌 이주민의 인권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수 없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외국인노동자 지원체계,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체계 회복에 관한 재논의를 시작하고,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이주여성상담소의 기능 확대와 언어권별 이주민 당사자 상담원 증원의 필요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주여성도 시민이다!
(모선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 발언 중 일부)
한국사회의 이익만을 다루지 말고, 이주노동자를 시민으로 존중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하는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이주노동자는 기계가 아닙니다.
이주여성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쓰는 도구가 아닙니다.
각기 다른 삶의 맥락으로, 또 사회적 맥락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모두 같은 시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평등한 세상을 함께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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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총선 이주민 인권 정책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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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주요 정당들에서 이주민 권리보장에 대한 정책 공약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최저임금 차등 요구처럼, 정부와 정치권이 이주민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행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에서 이주민 차별 의제가 충분히 다뤄지고, 권리보장 정책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이에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3월 21일 국회 앞에서 '혐오와 차별의 정치를 규탄하고 평등한 권리보장 정책을 촉구'하는 이주인권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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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들은 동포, 결혼, 노동, 유학, 난민 등 다양한 체류 신분으로 살아가며 이주자와 여성이라는 복합 차별에 직면하고, 젠더기반 폭력을 경험합니다.
한국 정부는 체류 자격을 엄격하게 부여하고, 미등록 체류자에 대한 지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공적 지원 체계는 주로 한국남성의 법률혼 배우자, 또는 한국 국적 자녀의 어머니라는 지위를 통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왔습니다. 이는 젠더기반 폭력 피해의 지원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한국인의 법률혼 외국인 배우자가 가정폭력을 당하더라도 법률로써 입증할 때만 체류 안정이 보장됩니다. 또는 한국 국적 자녀가 있어서 자녀의 양육권이나 면접교섭권을 가지고 있을 때만 체류가 허용됩니다. 한국인의 법률혼 배우자가 아니라면, 예컨대 외국인 부부 사이의 가정폭력 피해자의 체류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뿐만아니라 여러 피해자 지원 제도에서도 배제됩니다.
2024년 총선에서는 이주여성 정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외국인 가족을 포괄하는 다문화 가족의 정의 확대, ✔한부모 이주여성 지원 체계 확대, ✔이주민 지원 공공기관의 이주여성 일자리 보장, ✔이주여성상담소 확대, ✔결혼이주여성 체류권 보장, ✔이주여성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성폭력 대책, ✔모성보호 방안 마련, ✔국내 출생 이주배경아동에 대한 출생통보제 시행을 주장합니다.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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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의 자유와 평등을 가로막는
'인종차별 정책'을 쓰러뜨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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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이주와 젠더 세미나 ✨
책과 자료를 읽고 '이주와 젠더'를 주제로 토론하는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대상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3년차 이상 활동가, 이주와 젠더 이슈에 관심있는 누구나
📍 신청기간 : 2024.3.25(월)~4.2(화)
📍 모임일정 : 4월 9일(화) ~ 6월 18일(화) - (4/9, 4/23, 5/7, 5/21, 6/4, 6/18)
📍 활동시간 : 오후 16시~18시(격주 화요일)
📍 활동장소 : 온라인(ZOOM)
📍 참여비용 : 회원 10,000원 / 비회원 20,000원
(우리은행 1005-200-929738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진행방식 : 참가자 모두 진행, 내용 요약, 토론 참여
📖 읽을 도서와 자료 📃
📖 도서 - 「이주의 시대」 스티븐 캐슬&마크 J. 밀러. 한국이민학회(2013). 일조각. -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2019). 창비. - 「인종토크」 이제오마 올루오. 노지양(2019). 책과함께.
📃 연구논문 - 김민지(2019). 《국제결혼에 대한 국가 통제의 원인 고찰: 캄보디아 국제결혼이주에 대한 규제를 중심으로》 탈경계인문학 2019 - 안창혜(2016). 《이주민의 시민적 계층화: 체류자격 구분을 중심으로》 - 이현옥(2016). 《동아시아 맥락에서의 돌봄레짐 변화와 이주의 여성화》 - 최호림(2015). 《결혼이주가 이주자 출신 마을에 미친 영향과젠더 관계의 변화: 베트남 메콩델타 농촌의 사례》
📍 참고 사항 - 도서는 개별 구입 또는 도서관 대출을 통해 준비해주세요. - 연구논문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파일을 제공합니다. - 세미나 관련 소통을 위한 텔레그램 단톡방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 문의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02-3672-8988 / wmigrant@wmigran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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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여인터의 소식을 전하는 카톡방을 개설했습니다 📢
이여인터와 다양한 형태로 연결된 여러분과
꾸준히 이주여성 인권과 관련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단일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 소식 공유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운영됩니다.
※ 회원, 임원 등 조직,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기존의 소통채널은 별도로 유지됩니다.
이여인터의 소식을 꾸준히 알고싶고,
성평등과 반인종차별을 위한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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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자회견
2024년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22대 총선 이주민 권리보장 정책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2024년 3월 21일
이주인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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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자회견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 이슈노트 반대!
한국은행 규탄 돌봄/이주노동자 합동 기자회견
2024년 3월 13일
이주인권단체, 이주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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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 실현할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여성가족부를 정상화하라!
거듭되는 여가부 폐지 시도, 당장 중단하라!
2024년 2월 23일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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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기자회견
공공기관 이주여성 노동자 처우개선 및 차별 철폐 촉구 기자회견
가족센터의 통번역사와 이중언어코치의 임금차별과 노동착취를 조속히 개선하라!
2024년 2월 16일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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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기자회견
이주여성 노동자에 대한 차별 즉각 철폐하라!
<여성가족부 이주여성 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2024년 3월 8일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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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과 경계를 넘어 이주여성 편에서
함께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2월 후원자 명단
(주)젠코스메티코스 1004 CHHAYSokhor LeThiThu LUUTHITHUAN NGUYEN HOA nswer TRANTHITHUTHANH TRANTHITRUCCHI(전지수) YOO JISU KLAIRE 강성의 강성혜 강지연 강혜영 강효숙 강효원 고명숙 고민재 고승남 고신열 고영수 고윤덕 고종식 고희관 곽성유 곽영신 곽중빈 주식회사윈스 권경원 권미경 권신애 권오현 권주희 권태철 기여운 길윤민 길지현 김경미 김경자 김경희 김나연 김나윤 김다은 김대호 김도현 김명남 김미랑 김미선 김미영 김미진 김미혜 김민정 김보라 김상임 김석수 김석찬 김성욱 김세화 김수진 김승현 김여진 김영나 김영선 김영옥 김영진 김옥화 김용혁 김원화 김은아 김은영 김은정 김인자 김일 김정우 김정흔 김정희 김종철 김지석 김지연 김지윤 김지혜 김진열 김철형 김현미 김현정 김혜미 김혜정 김효선 꿈이있는교회 남상근 남승연 남지은 류광열 문미령 문새롬 문선영 문소라 문소양 문현아 문화령 박경하 박금숙 박나림 박성희 박세실 박예지 박정진 박크리스천준 박효경 반태준 방유미 백근영 백미랑 백소윤 서미선 서정명 설해경 성두식 성정은 성희주 소라미 송유진 송재인 송화연 신미영 신민선 신민재 신민진 신소라 신순애 신영철 심현진 심혜림 안경자 안광훈 안미정 안혜경 양서희 양태영 양혜진 연유진 예동교회(윤병민) 오경훈 원선아 원진선 웬티현 위라겸 유문삼 유연희 유해미 유혜숙 이경숙 이돈성 이두한 이명경 이명주 이명진 이목소희 이미정 이민영 이서영(인의협) 이선미 이성림 이성희 이수빈 이순애 이슬샘 이안지영 이연주 이영란 이영분 이영실 이영애 이영화 이영희 이예원 이예일 이예일(박채원) 이유경 이은숙 이은정 이은주 이종원 이지영 이지오 이진수 이태주 이태희 이하영 이해연 이해응 이현서 이홍미 이환옥 이희정 임광희 임옥기 임지수 장문혜 장윤재 장철기 전광식 전보임 전순란 전영미 전지은 전현정 전현하 전혜원 전호식 정미선 정미숙(정재훈) 정보영 정지영 정진실 정차니다 정창혜 정철호 정혜경 조아라 조아현 조양희 조인섭 조혜영 조혜진 주식회사국전약품 주식회사윈스 지미혜 진가희 진유경 차수빈 차수진 청암교회 최기영 최단희 최민영 최성호 최승우 최완영 최종만 최주원 최지혜 최현정 최현진 최혜정 트립티 표영미 하나제약(주) 하주연 한가은 한국염 한나애 한동욱 한수복 한지연 허거훈 허영숙 허준호 허지영 현미열 홍향임 황정미 황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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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자녀 독서장학
이달에 전하는 독서감상은 <곰이 왔어!(조수경 저)>를 읽고 보내온 독서장학 참여 학생의 글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존재와 공존과 평화를 꿈꿉니다. 하지만 현실에는 함께하지 못하(않)는 장벽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람, "나는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마음이 현실에, 또 내일에 닿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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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과 신우팜의 후원으로 이주배경 자녀의 창의적 상상과 성장에 동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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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 서울시 종로구 종로65길 27-1 2층 📩 wmigrant@wmigran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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